4월 구직급여 지급자, 36만2000명

입력 2012-05-01 13: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용노동부가 올 4월 구직급여 지급자수는 36만2000명으로 작년 4월대비 1만1000명(△2.9%) 감소했고, 구직급여 지급액은 3007억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23억원(1.1%)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또 올 4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7만5000명으로 전년 4월에 비해 2000명(2.7%)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올 1월부터 4월까지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36만3000명, 지급자와 지급액은 각각 60만1000명과 1조 1188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3000명(△0.8%), 구직급여 지급자수는 2만5000명(△4.0%),구직급여지급액은 75억원(△0.6%) 각각 감소했다.

정지원 고용서비스정책관은 “고용센터에서는 구직급여 수급자가 수급기간 중 조속히 재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 서비스를 집중 지원하고 있다“면서 “5월은 ‘부정수급 중점조사 및 자진신고 기간’이므로 구직급여 등을 부정수급했던 사람도 자진신고하면 부정수급액의 추가징수와 형사고발을 면제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331,000
    • -0.48%
    • 이더리움
    • 4,077,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502,500
    • -1.95%
    • 리플
    • 4,142
    • -1.71%
    • 솔라나
    • 290,600
    • -1.39%
    • 에이다
    • 1,175
    • -1.84%
    • 이오스
    • 973
    • -2.01%
    • 트론
    • 361
    • +2.27%
    • 스텔라루멘
    • 520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0.17%
    • 체인링크
    • 28,720
    • -0.62%
    • 샌드박스
    • 606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