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학프로덕션)
배우 이윤지가 우아한 여왕 포스를 드러냈다.
이윤지는 2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극본 홍진아, 연출 이재규) 13회 분에서 눈부시게 반짝거리는 티아라를 머리에 쓰고 은은한 골드톤이 매혹적인 드레스로 ‘여왕’의 기품을 드러낸다.
여왕으로의 변신을 위해 이윤지는 대한민국 최고 왕실분위기와 어울리는 초고가 티아라와 명품 드레스를 준비하며 열정을 발휘했다. 특히 이윤지가 머리에 쓰고나온 티아라는 억대의 초고가 제품. 드레스는 유명 디자이너 지춘희의 ‘미스지컬렉션’ 작품으로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디자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가슴 부분이 깃털로 장식된, 우월한 쇄골라인이 돋보이는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어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내 눈길을 끈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이윤지는 털털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이재신이라는 캐릭터와 200% 빙의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윤지가 이 장면을 위해 각별한 애정을 쏟았을 정도로 극에 대해 뜨거운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며 “실제로 이윤지는 극 중 이재신 성격처럼 촬영장에서 해맑은 웃음을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펼치게 될 이윤지의 연기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