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한지우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모닝 셀카 실체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실 제 모닝 셀카 사진들이 많이 화제가 됐었다”라며 “그것들은 모두 아침에 촬영한 것이 아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제가 아침에 일어나면 많이 붓는 편이다”라고 설명하며 “그래서 아침에는 찍을 수 없고 일 마치고 들어와 찍는다”라고 해명아닌 해명을 한 것.
또 한지우는 “모닝 셀카 화장법이 있다”라고 귀띔하며 “아침에 찍은 듯한 느낌이 들게 만드는 것인데 비비크림에 눈 화장만 살짝 해주면 된다”라고 양심선언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아이비는 과거 동영상 파문과 관련해 입을 열며 “어머니가 당뇨에 실명 위기 까지 놓은 것을 그 때 알았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