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어버이날을 맞아 오는 9일까지 주요 선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감사 선물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먼저 홈플러스는 안마의자 전문브랜드 ‘브람스’와 사전 기획해 ‘반값 안마의자’(모델명 CM-613A) 1000대를 국내 최저가인 49만8000원에 선보인다. 이는 온라인 최저가(2일 네이버 지식쇼핑 기준, 89만1000원)보다도 44% 이상 저렴하다.
안마의자에 꼭 필요한 등, 허리 주무름 기능, 종아리 에어 마사지 기능을 기본 탑재하는 것은 물론, 고급사양에 해당하는 엉덩이 부위 진동 및 에어 마사지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주요 건강식품을 저렴하게 마련했다. 광동제약과 공동기획한 광동발효홍삼액, 광동발효홍삼복분자액 2종(각 70ml*30포)을 국내 최저가 수준인 2개당 2만9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유한 츄어블멀티비타민, 오메가3, 감마리놀렌산, 유한 츄어블멀티비타민KIDs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도 각 2만9800원에 1+1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주요 브랜드 화장품 선물세트도 20% 할인, 주름개선과 피부탄력 기능성 화장품인 LG생활건강 테르비나 3종 특별기획세트를 14만4000원, 피부 영양 공급에 효과적인 LG생활건강 수려한 천삼선유 3종 특별기획세트는 12만원에 마련했다.
아울러 같은 기간 모시세트를 5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각 점포별 주요 언더웨어 브랜드숍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