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 진출하기 위해 거치는 ‘2012 JLPGA 퀄리파잉토너먼트 신청’을 오는 18일 6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현재 안선주(26)를 비롯해 이보미(24ㆍ정관장), 박인비(24) 전미정(30ㆍ하이트) 등 여러 한국선수들이 JLPGA에서 활약하고 있다. 여러 선수들이 해마다 일본무대에 노크하고 있다.
이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는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신청을 도와준다.
신청을 원하는 선수는 18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협회(팩스 02-539-6003)로 보내면 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사진(3*4) 1장, 여권사본 1부, 참가금 약 80만원 등이다.
2008년부터는 룰테스트시 통역과 함께 받을 수 없게 돼 혼자 일본어 또는 영어로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프로골프협회(KLPGA)로(02-587-2929)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