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산업 “부도막아라” 협의 진통

입력 2012-05-02 15: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풍림산업의 부도를 막기 위한 채권단의 막판 협상이 진통을 겪고 있다.

2일 금융권과 풍림산업에 따르면 437억원 기업어음(CP) 상환 만기 시간을 오후 3시에서 5시로 미룬채 채권은행간 이견을 좁히기 위해 막바지 협의에 돌입했다.

그러나 마라톤 협의에도 불구하고 풍림산업 부도를 막기 위한 채권은행간 협의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풍림산업은 최종 부도를 피하기 위해 법정관리 신청서를 작성해 놓고 협의를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결렬시 관할 법원에 법정관리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미 결제된 선수입니다"…본격 막 올린 스토브리그, '변수'는 없을까? [이슈크래커]
  • 먹을 사람 없고 귀찮아서…"김장, 안 하고 사 먹어요" [데이터클립]
  • 12년만 서울 그린벨트 해제…5만 가구 공급, 물량은 ‘충분’·공급 시간표는 ‘물음표’
  • 법인세 회피 꼼수…네이버 5000억 냈는데 구글은 155억
  • 단독 "AI에 진심" 정태영 부회장, '유니버스' 중동 세일즈 나섰다
  • 미 결전의 날…첫 여성 대통령인가 vs 132년만의 패자 부활인가
  • ‘자금 위해’ 글로벌로 눈 돌리는 K바이오, 해외서 투자 유치
  • 北, 미 대선 6시간 전 단거리탄도미사일 수발 발사…닷새 만에 도발 감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66,000
    • +0.37%
    • 이더리움
    • 3,400,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472,500
    • +0.13%
    • 리플
    • 709
    • -0.14%
    • 솔라나
    • 225,900
    • -1.18%
    • 에이다
    • 462
    • -0.43%
    • 이오스
    • 584
    • +0.69%
    • 트론
    • 226
    • -1.31%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50
    • +0.31%
    • 체인링크
    • 14,780
    • -0.54%
    • 샌드박스
    • 322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