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와 장미를 담은 헨드릭스 진 ‘큐컴버 패키지’ 출시

입력 2012-05-0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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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2일 헨드릭스 진 ‘큐컴버 패키지’를 국내 200세트 한정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헨드릭스 진은 청량한 오이맛과 향긋한 장미향이 특징이다. 특히 11가지 천연 허브와 네덜란드산 오이, 불가리아산 장미 꽃잎에서 추출한 네추럴 오일을 증류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해 강렬한 향과 균형을 잡힌 맛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이번 ‘큐컴버 패키지’는 헨드릭스 진의 탄생 스토리와 칵테일 제조 방법 등이 소개돼 있다. 또 도자기 칵테일 잔 받침돼가 포함됐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5만7000원이다.

박준호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대표는 “파티문화와 즐기는 음주문화가 정착하면서 헨토닉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며 “헨드릭스 진은 슈퍼 프리미엄 진으로 토닉워터와 오이, 얼음만 있으면 최상의 칵테일인 헨토닉을 간단히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윌리엄그랜트앤선즈는 2일부터 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주류매장에서 ‘헨드릭스 진토닉’을 무료로 시음할수 있다. 또 4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 바 루즈에서 다양한 칵테일을 무제한 제공하는 ‘헨드릭스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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