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지난달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호철 전 부산지방조달청장을 신임 파생상품시장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신임 본부장은 행시 23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시절 지역경제과장과 정보과학과장, 기술정보과장을 지냈다. 이후 부산지방조달청장과 재일 한국대사관 참사관 등을 역임했다.
한편, 외부 출신 낙하산 인사에 반발했던 노조는 이 신임 본부장 선임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2-05-02 17:36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호철 전 부산지방조달청장을 신임 파생상품시장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신임 본부장은 행시 23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시절 지역경제과장과 정보과학과장, 기술정보과장을 지냈다. 이후 부산지방조달청장과 재일 한국대사관 참사관 등을 역임했다.
한편, 외부 출신 낙하산 인사에 반발했던 노조는 이 신임 본부장 선임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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