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민간고용이 7개월만에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민간 고용조사업체인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은 2일(현지시간) 4월 중 민간 순고용이 11만9000명으로, 시장 예상치인 17만7000명을 밑돌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7개월만에 가장 저조한 실적이었다. 당초 20만9000명으로 집계됐던 지난 3월 고용수치도 20만1000명으로 소폭 하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4일 발표되는 고용보고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미국의 민간고용이 7개월만에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민간 고용조사업체인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은 2일(현지시간) 4월 중 민간 순고용이 11만9000명으로, 시장 예상치인 17만7000명을 밑돌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7개월만에 가장 저조한 실적이었다. 당초 20만9000명으로 집계됐던 지난 3월 고용수치도 20만1000명으로 소폭 하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4일 발표되는 고용보고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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