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 롯데캐슬’ 1순위 평균 43.9대 1…올 최고 경쟁률

입력 2012-05-0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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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대연 롯데캐슬’이 부산의 청약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3일 금융결제원과 업계에 따르면 대연 롯데캐슬 1순위 청약 결과 전용 84㎡C형은 1가구 모집에 154명이 청약해 1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전용 59㎡형의 경우에도 94.8대 1의 경쟁률로 조기에 마감됐으며, 전용 84㎡A형은 37가구 모집에 3424명이 청약해 92.5대 1, 전용 84㎡B형은 100가구 모집에 7,983명이 몰려 79.8대 1, 전용 84㎡D형은 2가구 모집에 119명이 몰려 59.5대 1을 보였다. 대형 평형인 전용 122㎡형도 154가구 모집에 469명이 청약해 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평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대연 롯데캐슬’ 분양관계자는 “지하철역이 인접한 우수한 입지 여건에 인근 단지와 비교해 공급면적 대비 전용률이 높아 넓은 실사용공간을 갖춘 점과 풍부한 수납공간에 수요자들이 만족한 것 같다”며 “여기에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도 수요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큰 몫을 한 듯 보여 앞으로 진행될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제 대연 롯데캐슬의 분양가는 바로 옆의 입주 7년차 아파트보다 3.3㎡당 최대 200만원까지 저렴한 940만~1000만원 초반으로 저렴하게 책정됐다. 혁신도시 개발호재로 이 주변이 3000여가구의 매머드급 브랜드 타운으로 변화하는 데다 경성대와 맞닿아있고 경성대·부경대역을 도보 3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지역 특성도 청약률을 높이는데 한 몫 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부산지역에서 앞서 분양한 ‘다대 롯데캐슬’에서도 1순위 평균 10.36대 1,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 평균 4.21대 1, ‘대신 롯데캐슬’이 1순위 평균 19.36대 1로 청약경쟁률 고공행진을 이어왔다.

‘대연 롯데캐슬’의 당첨자발표는 이달 9일, 계약일정은 14~16일 3일간 진행된다. (문의 051-624-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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