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 류진, 물 오른 코믹 연기 호평… '잘 생긴 얼굴에 반전 매력'

입력 2012-05-03 12: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G 엔터테인먼트 )

배우 류진이 탁구 선수로 변신해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

3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진은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서 이기우(류기우 역)와 함께 탁구채를 손에 쥐고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키다리 형제로 불리는 두 사람의 비장한 표정은 영화 ‘코리아’를 떠올리게 할 정도.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으로 탁구채를 휘두르는 류진과 이기우는 마치 국가대표 탁구 선수라도 된 듯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늘 본의 아니게 사건 사고에 휘말리며 엉뚱한 장면을 쏟아내는 ‘류진행’ 역의 류진은 폭소 명장면을 만들어 내며 시트콤 연기에 물이 올랐다는 평을 듣고 있다.

시청자들은 “류진 플레이어를 만들고 싶을 정도로 웃기는 장면이 너무 많다” “류진의 물오른 코믹 연기가 압권이다!” “잘생긴 얼굴 뒤에 숨어있던 코믹 본능이 너무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류진의 코믹 연기를 볼 수 있는 시트콤 ‘스탠바이’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766,000
    • -1.83%
    • 이더리움
    • 2,793,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482,500
    • -3.46%
    • 리플
    • 3,375
    • +2.27%
    • 솔라나
    • 184,300
    • +0.44%
    • 에이다
    • 1,046
    • -1.51%
    • 이오스
    • 738
    • +0.68%
    • 트론
    • 332
    • +0.61%
    • 스텔라루멘
    • 402
    • +2.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70
    • +1.82%
    • 체인링크
    • 19,590
    • +0.62%
    • 샌드박스
    • 408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