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 특검, 경찰청 사이버대응센터 압수수색(상보)

입력 2012-05-03 13: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을 수사 중인 디도스 특별검사팀(박태석 특별검사)은 3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또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서 근무했던 수사팀 직원 2명의 현재 근무지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와 수원 서부경찰서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검팀은 이날 압수한 자료를 분석 작업해 당시 수사담당 경찰관의 고의적인 사건 은폐 시도가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달 4일 경찰청 전산센터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압수수색 영장에 수사 범위가 경찰청 내 전산부서로 돼 있어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자료는 구하지 못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62,000
    • +0.12%
    • 이더리움
    • 4,740,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716,500
    • -3.89%
    • 리플
    • 2,020
    • -4.85%
    • 솔라나
    • 354,300
    • -1.2%
    • 에이다
    • 1,470
    • -2%
    • 이오스
    • 1,177
    • +11.35%
    • 트론
    • 299
    • +3.82%
    • 스텔라루멘
    • 777
    • +29.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200
    • +0.5%
    • 체인링크
    • 24,600
    • +5.53%
    • 샌드박스
    • 867
    • +6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