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미세먼지 잡는 저감기술 개발

입력 2012-05-03 13: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하철 객실 내 이산화탄소와 탁한 공기의 원인인 미세먼지를 동시 줄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성창에어텍, ㈜애니텍이 공동으로 개발한 ‘지하철 객실 미세먼지·이산화탄소 저감기술’이 녹색기술인증을 받게 됐다고 3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이 기술을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6개월 간 시범 적용한 결과 미세먼지가 평균 17%, 이산화탄소는 평균 18%까지 줄었다.

이산화탄소는 객실 내에 설치된 장치에서 농도를 측정해 환기 여부와 환기량을 조절한다. 미세먼지는 롤 형태로 설치된 약 21m 길이의 정전식 필터를 통해 걸러낼 수 있도록 했다.

이 장치를 통해 지하철 객실 환기를 위한 외부 공기 유입 횟수가 줄어 에너지를 10% 절감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환경산업기술원 김영권 환경기술평가실장은 “이 기술이 적용되면 1000만 지하철 이용자의 건강을 지킬 뿐 아니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한국피자헛 ‘새 주인’에 케이클라비스인베·윈터골드PE
  • 연휴 앞둔 인천공항이 불안한 이유 [해시태그]
  • AI 거품론 뚫고 5500도 뚫은 코스피⋯삼성전자 신고가 찍고 ‘18만 전자’ 눈앞
  • 삼성, 메모리 초격차 시동… '괴물 스펙' HBM4 첫 양산
  • ‘1000원 미만 동전주’도 상폐 대상…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가속 페달’
  • "다주택자 '절세 매도' 본격화·가격 조정 가능성"
  • 서울 아파트 상승폭 2주 연속 둔화…강남 3구 주춤·경기 일부는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60,000
    • +1.11%
    • 이더리움
    • 2,916,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753,000
    • +0%
    • 리플
    • 2,052
    • +1.89%
    • 솔라나
    • 120,100
    • +0.59%
    • 에이다
    • 393
    • +5.08%
    • 트론
    • 408
    • +0.74%
    • 스텔라루멘
    • 235
    • +3.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10
    • +7.74%
    • 체인링크
    • 12,530
    • +3.13%
    • 샌드박스
    • 127
    • +5.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