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고 낸 조수빈 아나운서 '주의조치' 받아

입력 2012-05-03 14: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9시뉴스 조수빈 아나운서)
조수빈 아나운서(KBS)가 방송사고를 낸 뒤 주의조치를 받았다.

3일 KBS에 따르면 방송사고를 낸 조수빈 아나운서는 구두 주의를 받았다. KBS 아나운서실의 한 관계자는 "조 아나운서가 본인도 휴대폰을 소지한 걸 몰랐을 정도로 실수했기 때문에 구두주의를 준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방송사고에 시청자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KBS 김성수 실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먼저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2일 오후 9시에 KBS1 9시 뉴스에서 민병욱 앵커의 오프닝 멘트 도중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리자 조수빈 아나운서가 곧바로 벨소리를 끄는 장면이 전국에 방송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31,000
    • +2.76%
    • 이더리움
    • 4,810,000
    • +6.89%
    • 비트코인 캐시
    • 719,500
    • +8.85%
    • 리플
    • 2,025
    • +13.57%
    • 솔라나
    • 345,900
    • +4.25%
    • 에이다
    • 1,430
    • +9.92%
    • 이오스
    • 1,159
    • +5.84%
    • 트론
    • 291
    • +5.05%
    • 스텔라루멘
    • 709
    • +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00
    • +7.48%
    • 체인링크
    • 25,660
    • +16.16%
    • 샌드박스
    • 1,064
    • +32.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