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는 ‘에어스테이션 N300’(모델명:WCR-G300) 프리미엄 유무선공유기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11n 무선에 최적화된 두 개의 5dpi의 고감도 안테나를 장착한 이 제품은 안테나 회전이 가능해 공유기 설치 장소에 맞춰 최적의 전파환경을 구축 할 수 있다. 이론적으로는 최대 300Mbps를 지원하지만 실효속도 또한 100Mbps를 지원해 와이파이존 구축에 최상의 품질을 보장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에어스테이션 N300’은 여러대의 PC를 같이 사용할 때 서로 방해가 되지 않도록 네트워크 트래픽 조절 기능을 제공해 내부 네트워크 혼잡과 병목을 조절 할 수 있고 신제품 두 대를 연결해 무선 거리를 두 배로 넓힐 수 있는 WDS(Wireless Distribution System)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원터치 보안 설정 시스템(AOSS기능)으로 안드로이드폰, 닌텐도DS, 닌텐도 위(Wii), PSP, 플레이스테이션3 등을 사용할 때 편리하게 무선연결과 보안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와이파이(Wi-Fi)기능을 지원하는 갤럭시S2, 갤럭시노트, 아이폰4S, 아이패드2, 태블릿PC, 게임기 등과도 완벽하게 호환된다.
‘에어스테이션 N300’은 4개의 유선 포트도 지원하며 3년간 애프터서비스(A/S)를 받을 수 있다. 제품 가격은 2만8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