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 방송 캡처)
이특은 "얼마 전 제가 좋아하는 분이 저에게 이런 말을 했다. '내가 살다 보니 인생에 한 방이 있는 게 아니더라. 인생은 맷집이 있어야 된다.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 많기 때문에 그런 힘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려면 맷집이 있어야 한다. 너도 맷집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강호동이 그런 이야기를 해줬다고 밝혔다.
그는 "얼마 전에 처음으로 용기내 전화했다. '보고 싶다. 사랑한다 내동생'이라고 말 해주는데 마음이 좋더라"고 전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