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 숲)
배우 정일우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정일우는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 공유 공효진 류승범 전도연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드라마 ‘49일’ ‘꽃미남 라면가게’ ‘해를 품은 달’까지 세 작품 연속 흥행을 기록하며 안정된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보여줬던 정일우는 차세대 한류스타의 가능성도 드러내고 있다.
정일우는 “매니지먼트 숲을 소속사로 결정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회사와 대표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다른 회사는 생각할 수 없었다. 앞으로도 배우로써 한 단계 더 높은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매니지먼트 숲의 김장균 대표는 “정일우는 양면성을 가진 배우다. 또래 배우 중에서도 장르, 캐릭터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정일우에게는 잠재 되어 있으면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다양한 모습들이 있는 만큼 좋은 작품을 통해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서포터를 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