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건국대병원에서 열린 어린이 오페라 여행 공연 모습.
이번 행사는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병원에서 투병 중인 환자와 가족들에 완치를 기원하는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근당은 오는 11일까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국립암센터 등 서울과 수도권 지역 주요 병원의 소아병동에서 난치병 환아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오페라 여행’을, 23일에는 화순전남대병원에서 ‘희망나눔 오페라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앞으로는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개최했던 희망나눔 오페라 공연을 전국의 주요 병원으로 확대해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