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보, 에르고다음 인수 …‘온라인차시장 1위’탈환 출사표

입력 2012-05-04 14: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랑스계 악사 글로벌 금융그룹이 독일계 에르고다음 다이렉트손해보험을 인수했다.이를 통해 악사그룹은 국내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을 확대시켜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인수에 따라 AXA 그룹은 다이렉트 손해보험 사업에서 전 세계적으로 500만 고객을 보유하게 된다.

스테판 기네 악사 글로벌 다이렉트 최고경영자는 4일 강남 JW메리어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다이렉트 채널의 깊은 역사를 갖고 있는 악사그룹은 내부성장과 신흥시작 개척, 각 나라에 있는 회사들을 선별적으로 인수하는 전략을 통해 매년 11%의 성장을 이뤄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면서 "이번 에르고다음다이렉트 인수도 그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인수를 통해 한국 다이렉트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악사다이렉트 한국 시장의 차보험 점유율은 14%에 불과하지만 에르고다음을 인수함으로써 22%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비에 베리 악사다이렉트 코리아 사장은 “한국은 역동적인 경제 상황 속에서 성장하는 시장이라고 생각하며 새로운 기술이나 상호교환, 통신망, 소비자들의 다이렉트보험 수용능력 등이 월등히 높다고 생각해 그 잠재성을 보고 투자를 하는 것"이라면서 “악사와 에르고다음 두 회사는 매우 비슷한 비즈니스 모델과 조직을 갖고 있어 인수 후 계약건수는 약 150만건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한국시장에서 빼앗겼던 온라인 차보험 1위 자리를 다시 되찾아 올 수 있을 것”이라며 “에르고다음 인력의 전문지식과 재능 전문지식 등을 흡수함으로써 더 효율적인 경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올림픽이 너무 조용해요 [2026 동계올림픽]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13,000
    • +1.28%
    • 이더리움
    • 3,010,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771,000
    • +0.92%
    • 리플
    • 2,106
    • +1.45%
    • 솔라나
    • 125,900
    • +1.29%
    • 에이다
    • 393
    • +1.03%
    • 트론
    • 413
    • +0.73%
    • 스텔라루멘
    • 234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50
    • +2.32%
    • 체인링크
    • 12,830
    • +1.34%
    • 샌드박스
    • 128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