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지.아이.조 2’의 감독, 제작진과 주연배우가 다음 달 14일 한국을 찾는다.
이번에 내한하는 ‘지.아이.조 2’ 감독과 배우들은 이날 내한 공식 기자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이튿날인 15일에는 전 세계 최초로 ‘지.아이.조 2’가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특히 이번 내한 행사는 이례적으로 전 세계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지.아이.조 2’가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로 화제를 모으며,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이병헌의 달라진 위상과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최고의 배우와 제작진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최근 국내에서도 프레스 데이를 성공리에 마친 데 이어 일본에서까지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며 전 세계적인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지.아이.조 2’는 다음 달 한국에서 진행될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그 화려한 면모와 함께 달라진 한국 시장의 위상을 증명케 할 예정이다.
‘지.아이.조 2’는 다음 달 2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