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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하루히코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는 개회사에서 “역내 국가들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동력이 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구로다 총재는 이어 “전 세계 생산의 30%를 차지하는 아시아 국가들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역외 지역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ADB 연차총회에는 미국과 영국 등 역외지역 19개 국가를 포함해 전세계 67개국이 참가하고 있다.
입력 2012-05-04 16:03
구로다 하루히코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는 개회사에서 “역내 국가들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동력이 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구로다 총재는 이어 “전 세계 생산의 30%를 차지하는 아시아 국가들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역외 지역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ADB 연차총회에는 미국과 영국 등 역외지역 19개 국가를 포함해 전세계 67개국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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