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지난 2008년 방송된 '해피선데이-이맛에 산다'에 등장한 김수현은 살짝 부족한 영어실력을 드러내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당시 MC로부터 '할리우드를 영어로 쓰시오'라는 문제를 받은 김수현은 '할리우드(Hollywood)'를 '호리우드(Horrywood)'라고 적어 주변사람들을 폭소케했다.
또 당시 방송에서 "해물을 못먹는다"는 식성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했다.
누리꾼들은 "영어 좀 못해도 누나는 널 격하게 아낀다", "살짝 허당 이미지가 있는것도 보기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