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4.2형 디스플레이,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 사운드얼라이브를 통해 풍부한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 플레이어 '갤럭시 플레이어 4.2'를 출시했다.(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플레이어 4.2’는 화질과 시야각이 향상된 4.2형 디스플레이를 채용하고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 삼성 자체의 음장 엔진 ‘사운드얼라이브(SoundAlive™)’를 통한 다양한 음장 효과를 지원해 더욱 풍부한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또 10대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한 '밀키 화이트' 색상의 감각적인 외관과 8.99mm의 슬림한 두께, 118g의 가벼운 무게로 디자인과 휴대성을 모두 갖췄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교육 컨텐츠와 게임, 메시징, 컨텐츠 공유 기능을 지원해 스마트 플레이어로서의 진면목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우선 메가스터디, 강남구청, EBS 등의 강의 서비스 지원뿐만 아니라 모바일 스마트기기에 최적화된 ‘디오딕 전자사전’이 기본 탑재된다.
또 모바일 게임 1위 업체 EA사의 프리미엄 게임인 ‘피파 2012(FIFA 2012)’와 인기 레이싱 게임 ‘니드 포 스피드: 핫 퍼슈트(Need for Speed : Hot Pursuit)’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카카오톡 등의 모바일 메신저를 다운로드해 와이파이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전면 카메라를 통한 화상통화와 블루투스 핸즈프리 기능을 통한 음성통화 등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