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
8일 한 주간지는 스포츠스타 커플인 김미현-이원희 부부가 현재 별거 중이며 2011년 시작된 불화로 인해 결별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불화설과 관련 두 사람이 별거 중인 것은 불화로 인한 것이 아닌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이원희는 현재 여자유도대표팀의 코치를 맡아 태릉선수촌에서 생활하며 런던올림픽을 준비하고 있으며, 김미현은 지난해 말 서울 한 병원에서 발목 인대 수술을 받아 현재 2013년 LPGA 복귀를 목표로 재활 중이다. 이에 따라 함께 있기가 어렵다는 것.
한편 이들은 지난 2008년 12월 결혼해 이듬해 11월 아들을 얻었다. 결혼 3년6개월만에 이혼설에 봉착한 김미현-이원희 부부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