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종건업 쇼룸에 전시된 5 밀리메트리
‘5 밀리메트리’는 천정이나 벽, 가구 등 다양한 공간에 빠르고 쉽게 설치할 수 있다. 9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마루와 같이 판넬을 끼워 넣기형(male and female) 시공이 가능하다. 6개월간 자연건조한 OAK(참나무)로 휨이나 크랙 발생도 적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이 제품은 디자인의 기본 가치인 혁신성, 기능성, 심미성을 갖춘 제품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자사의 논현동 쇼룸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혜종건업은 독일의 ‘벰베’(BEMBE) 및 이태리 ‘타부’(TABU)와 독점 계약을 맺고 원목마루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