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제 9구단 NC다이노스가 2013년 1군무대에 진입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 KBO회의실에서 2012년 제4차 이사회를 열어 제9구단 NC 다이노스의 1군 집입안을 가결했다.
이에 내년 시즌 페넌트 레이스에서는 지난해 8월 김경문 초대 감독 체제로 출범한 NC와 기존 8개 구단을 합쳐 총 9개 구단이 경합을 벌이게 된다.
한편 10구단 창단은 보류됐다. 현재 수원시와 전북도가 기업들과 손잡고 10구단 창단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