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유리 문채원 같은옷 다른 느낌'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성유리는 지난 3일 영화 '차형사'의 런웨이 쇼케이스에서 노란 원피스를 입었다. 이는 앞서 3월 문채원이 팬미팅 당시 입었던 원피스와 같은 옷이다.
다만 이들은 노란색 원피스에 다른 색의 상의를 매치했다.
성유리는 노란 원피스 안에 블랙 시스루룩을 매치해 분위기 있는 이미지를, 반면 문채원은 화이트 민소매 셔츠로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들이 입은 노란색 원피스는 프랑스 의류 브랜드인 까르벵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느낌이 확 다르네" "안에 매치한 옷 때문에 더 다른 느낌이네요" "패션의 얼굴은 역시 얼굴, 둘 다 너무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