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32)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이색 화한 이벤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유상무는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버이날 이벤트로 어머니에게 보낸 화환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 화환을 장식하는 리본에는 ‘앞으로 어머님께 갚을 은혜가 9조 9998억 남았네요. 평생 열심히 갚을게요! 사랑합니다 어머님♥’이라고 적혀 있었다.
아울러 유상무는 사진과 함께 “어버이날 이벤트! 집안에 화환을 드리긴 처음. 어머니가 초감동 하셨어요! 여러분도 이렇게 해봐요”라고 적었다.
유상무의 메시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감동적인 이벤트다”, “어머님이 정말 좋아하셨겠다”는 등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유상무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