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銀퇴출 2일째 “만기 예금 재예치 되기도”

입력 2012-05-08 16: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업정지 계열 저축은행들의 예금인출사태는 4개 저축은행 퇴출 이틀째인 당일에도 일어나지 않았다.

저축은행중앙회는 8일 영업정지 2일째인 당일 4시(마감)기준 현재 예금인출은 187억원 수준에 그쳐 우려했던 대량 예금인출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첫날 390억원에 비해 203억원 감소한 액수로 절반에도 못미친다.

저축은행별 예금인출 현황은 부산솔로몬이 50억원, 호남솔로몬이 36억원, 진흥이 62억원, 경기가 28억원, 영남이 11억원에 머물렀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창구 동향은 평상시와 같이 한산했으며 당일 인출된 금액은 주로 만기 예금으로 재예치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06,000
    • +2.44%
    • 이더리움
    • 4,661,000
    • +6.95%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8.67%
    • 리플
    • 1,840
    • +17.2%
    • 솔라나
    • 357,200
    • +6.5%
    • 에이다
    • 1,175
    • +4.44%
    • 이오스
    • 938
    • +5.99%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393
    • +14.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3.7%
    • 체인링크
    • 20,860
    • +2.86%
    • 샌드박스
    • 484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