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기원(41)과 황은정(30)이 오는 26일 화촉을 밝힌다.
이들의 행복한 결혼 준비 과정이 시댁나들이가 5월9일 방송예정인 SBS Plus 스타 리얼 웨딩 스토리 ‘러브 액츄얼리’를 통해 소개된다.
황은정과 윤기원은 결혼을 앞두고 함께 고향을 방문했다. 특히 황은정은 예비 시어머니에게 기원에게도 보이지 않은 애교를 부리며 며느리로서의 사랑을 얻기 위한 노력을 펼쳤다.
시어머니를 향한 예비 아내의 모습에 윤기원은 흐뭇한 미소를 보였고 황은정은 어설픈 요리 솜씨지만 시어머니를 위해 떡볶이와 부침개 등 정성어린 요리를 선보여 시어머니의 얼굴에 내심 환한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서는 황은정도 몰랐던 윤기원의 충격적인 과거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윤기원, 황은정 커플 뿐 아니라 애교 커플 김원효-심진화 부부, 남편을 신으로 모시는 김보성-박지윤 부부의 리얼 웨딩 스토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