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크프라이스는 국내 최대 샌드위치 브랜드인 죠샌드위치와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하고 죠샌드위치 모바일 상품권 출시 기념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위메프는 현재 전국 9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죠샌드위치의 광고 및 홍보채널로 활동한다.
이미 죠샌드위치는 위메프 내 쌍방향 소셜광고매체인 ‘위메프TV’를 통해 5차례에 걸쳐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그 결과 프로모션 별 평균 1000여 명의 참여자가 페이스북 소셜 댓글을 작성해 SNS를 통한 홍보가 이뤄졌다.
또 죠샌드위치는 ‘위메프TV’를 광고매체로 활용하면서 죠샌드위치의 메뉴와 매장 위치, 샌드위치 재료, 신제품 출시 등을 알리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의 다채로운 의견을 받을 수 있었다.
위메프는 이번 MOU 체결 및 모바일 상품권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 까지 아메리카노·카페라떼 이용권과 5000원권·1만원권 모바일 상품권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위메프 박유진 마케팅 실장은 “죠샌드위치가 위메프TV를 통한 프로모션을 수차례 진행하면서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효과를 체감해 이번 MOU를 채결하게 됐다”며 “위메프가 비용 대비 높은 효율성으로 마케팅 활동에 미흡했던 중소기업을 위한 광고·홍보 채널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