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니악, 한국 中企에 희망의 메시지 전달

입력 2012-05-0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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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박성훈 이노비즈협회 상근부회장, 성명기 수석부회장, 이수태 협회장, 홍창우 전무가 글로벌 포럼 행사 개최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애플의 공동창업자 스티브 위즈니악이 한국의 중소기업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는 오는 23~24일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하는 ‘2012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의 첫날 기조연설자로 워즈니악이 ‘기술환경에서 창의성과 혁신을 촉진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노비즈협회 관계자는 “위즈니악이 엔지니어 출신인 만큼 기술교류나, 기술과 관련해 혁신형 중소기업들이 기술제반에 대한 성장배경에 대한 멘토링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애플을 만들 때 기획의 잡스와 기술의 위즈니악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를 낸 만큼 해당 사례를 통해 기술중심의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리더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포럼은 트렌드·인프라·인재·마켓 등의 4개 분야의 세션이 마련돼 국내외 혁신기업 및 전문가들이 혁신 아이디어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의 노하우가 소개될 예정이다. .

포럼 기간동안에는 NSME 연차총회와 WTA 대전 하이테크 페어가 연계돼 30여개국 250여명의 해외 기업 및 기술이전 전문기관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국내 참석 기업들과 기술교류 및 비즈니스 상담회를 열고 구체적인 비즈니스 성과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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