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에는 택배가 왔을 때, 배송된 택배가 내 것이 아니거나 마음에 들지 않을 때, 택배 아저씨가 내가 없는 줄 알고 그냥 가버릴 때 등 각 상황에 맞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택배가 왔을 때 초스피드로 뛰어가는 사람들의 모습, 내 것이 아니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에는 ‘인생 다 그렇지 뭐’라고 말하듯 축 처진 어깨와 시무룩한 표정의 모습이 담겨 있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공감 100%” “나 지금 택배 기다리고 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