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는 11.6%(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의 11.6%와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용태무(이태성 분)가 진짜 용태용을 시카고에서 데려오면서 이각(박유천 분)에게 반격을 꾀했다. 표택수(이문식 분) 상무로부터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이각과 신하 3인방은 의료진으로 분해 용태용 빼돌리기에 나섰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MBC ‘더킹 투하츠’는 11.1%를, KBS 2TV ‘적도의 남자’는 14.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