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음료 마신 50대 男 의식불명

입력 2012-05-1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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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서 산 유산균 음료를 마신 50대 남자가 의식불며 상태에 빠졌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4시께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모 마트에서 유산균 음료를 구입해 마신 임모(51)씨가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여 10일 오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임씨는 마트에서 6개 한 묶음으로 된 유산균 음료를 사서 마시던 중 이상한 냄새가 나 곧바로 뱉어냈지만 구토와 설사증세를 보였다. 다음날 오전 오전 혈압이 올라가는 등 건강상태가 악화돼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옮겼으나 의식불명인 상태다.

경찰은 피해자가 마시던 유산균 음료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성분 분석을 의뢰하는 한편 마트 관계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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