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1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왠지 섬뜩한 모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해외의 한 패션위크에서 포착된 마른 모델들의 모습이다. 모델들은 각각 같은 디자인에 다른 색깔의 의상을 입고 있다. 장내 분위기는 고요하면서 냉기가 감돈다. 특히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델 주위로 더욱 그렇다. 너무 마른 몸매와 큰키, 잘록한 허리에 섬뜩한 기운이 감돈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다.
‘왠지 섬뜩한 모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 분위기 싸하네”, “다리 보이나 확인!”, “정말 섬뜩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