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11일 "보유지분 8.64% 중 초과분에 대한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에버랜드에 대한 지분율을 5% 미만으로 줄여야 한다"며 "지난 3일 에버랜드로부터 자기주식 양도신청 통지서를 수령해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입력 2012-05-11 16:10
삼성카드는 11일 "보유지분 8.64% 중 초과분에 대한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에버랜드에 대한 지분율을 5% 미만으로 줄여야 한다"며 "지난 3일 에버랜드로부터 자기주식 양도신청 통지서를 수령해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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