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영하 사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 CSR팀 김영기 부사장(앞줄 맨 오른쪽)과 함께 유엔환경계획(UNEP) 아킴 슈타이너 사무총장(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을 만나 환담했다.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영하 사장과 CSR팀 김영기 부사장 등은 UNEP 일행을 맞이하고 2012년 LG전자의 UNEP 파트너십 운영 계획과 친환경 기술을 소개했다.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녹색성장 서밋 2012(GGGS 2012)’에 참가하기 위해 방한한 아킴 슈타이너 사무총장은 ‘지구환경대상’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후원하고 있는 LG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2010년부터 민간기업 중 유일하게 지구환경대상을 후원하고 있다.
지구환경대상은 유엔환경계획(UNEP)이 세계 환경정책을 이끄는 글로벌 리더나 자원 효율성을 높인 개척가에게 수여하는 환경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환경분야의 노벨상’이라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