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엔터테인먼트)
‘아시아의 레이디 가가’를 꿈꾸는 신인 가수 안다미로가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안다미로는 최근 뉴질랜드의 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트릴로지(trilogy)’의 국내 브랜드 모델이 됐다.
‘트릴로지(trilogy)’ 관계자는 “신인가수임에도 불구하고 무대 위를 사로잡는 강렬한 카리스마에 매료됐다. 섹시함은 물론 멋진 여성을 꿈꾸는 수 많은 패션 피플에게 워너비 스타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어 “신인가수의 파격적인 발탁은 브랜드 홍보와 이미지 재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정 배경을 덧붙였다.
소속사 ㈜트로피엔터테인먼트는 “첫 방송 이 후, 화장품, 의류 등 패션업계를 중심으로 안다미로에 대한 광고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면서 “기존의 아이돌 가수들과는 차별화된 안다미로만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매력이 광고주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 같다. 이제 막 데뷔한 신인가수라 브랜드 콘셉트와 아티스트 이미지를 고려해 신중을 기해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안다미로는 데뷔곡 ‘말고(Feat. YDG))’ 뮤직비디오에서 171Cm의 키에 45Kg이란 모델을 연상시키는 체형과 순수와 파격을 넘나드는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관심을 모았다. 기하학적 패턴의 파격적인 올인원 패션에 복고풍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