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논란 자밀라, 결국 대인기피증 앓아

입력 2012-05-13 11: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방송캡처)
최근 방송에 컴백하며 기대를 모았던 방송인 자밀라가 노화 논란에 휩싸여 대인기피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외모지상주의에 빠진 연예계의 실상과 일부 언론들의 무분별하고 자극적인 보도 실태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자밀라 매니저는 “(노화라는) 안 좋은 기사가 나온 이후 자밀라가 집 밖을 못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자밀라 매니저는 "'미녀들의 수다'가 6년 전인데 (노화 현상은) 당연한 것"이라며 "지금 자밀라는 (이동할 때) 내가 데려다 주고 데려오고 있다"고 말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4일 자밀라가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두바이에서 가구사업을 하며 사업가로 변신한 자신의 근황을 알리면서다. 방송을 본 일부 누리꾼들과 언론은 자밀라가 ‘성형부작용으로 급노화가 됐다’는 의견을 보이며 논란을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외모지상주의가 부끄럽다", "얼마나 충격이 컸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22,000
    • -0.14%
    • 이더리움
    • 3,268,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36,200
    • -0.57%
    • 리플
    • 719
    • -0.14%
    • 솔라나
    • 193,600
    • -0.15%
    • 에이다
    • 475
    • -0.42%
    • 이오스
    • 638
    • -0.78%
    • 트론
    • 208
    • -1.42%
    • 스텔라루멘
    • 1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0.4%
    • 체인링크
    • 15,280
    • +1.93%
    • 샌드박스
    • 34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