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적인 상품으로 통기성이 뛰어난 ‘여름침구 세트(이불,패드,베개커버)’를 2만9800원에 판매한다. 단 덕진, 반여, 삼계, 포항, 행당역점은 제외된다.
이를 위해 롯데마트는 일본의 5대 종합상사인 ‘마루베니’와 공동구매 방식으로 원단을 저렴하게 확보했으며 일반 사이즈보다 크기를 조금 줄여 싱글족을 위한 사이즈로 기획했다. 총 3만2000 세트를 준비했으며 우선 1차 물량으로 1만 세트를 선보인다.
또 ‘쿨 매트’, ‘워싱 패드’ 등 다양한 여름 침구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1인용 쿨 매트(90*90cm)’를 5만9900원에, ‘쿨 방석(40*40cm)’을 1만7000원에, ‘쿨 베개(30*40cm)’를 1만5000원에 판매한다.
‘쿨 매트’는 내부가 냉각 젤 소재로 구성돼 있어 체내열을 흡수해 체감 온도를 2∼3도 가량 낮춰주는 효과가 있고 100% 방수원단으로 제작돼 세척이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