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과 한국GM 협력업체 모임인 협신회가 14일 낮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인천지역 독거노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무료급식 행사에는 인천지역 협신회 회원사 대표 및 한국GM 구매본부 임직원 5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흥겨운 경기민요와 농악 공연도 열려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최범영 이원솔루텍 대표 겸 협신회 회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자리”라며 “한국GM과 협신회는 긴밀한 상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GM과 협신회는 인천지역 협력사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 이어, 올 하반기 총 두 차례에 걸쳐 경남 창원과 전북 군산 등 한국GM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에서 유사한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