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국세청에 따르면 이날 조 청장은 “납세자가 국세청 홈택스 및 스마트폰으로 종합소득세를 전자신고하거나 휴대전화로 근로장려금을 신청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조 청장은 “올해도 종합소득세 신고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성실신고확인제’를 무리없이 집행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조 청장은 각과 순시 후 신규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으면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이 해결되도록 지방청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