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콜 트위터)
걸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로즈데이인 14일 장미꽃 대신 간장게장 받은 것을 자랑했다.
니콜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서 “오늘 제 재활선생님 로즈가아닌 간장게장을 주셨어요! 10마리! 잘먹겟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게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간장게장이 여러마리가 차곡차곡 놓여져 있다. '로즈데이'하면 '장미'를 주기 마련인데 니콜은 꽃 대신 '꽃게'를 받은 것.
앞서 니콜은 2월1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국내 첫 단독 콘서트 솔로 무대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