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하우스)
배우 김지수가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김지수는 최근 공개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수목두라마 '러브어게인' 촬영장 사진에서 변함없는 동안을 과시했다.
홍보사 측은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요즘 김지수는 황인뢰 감독의 컷 소리가 나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큰 우산부터 찾는다”며 “또 하나 그녀가 손에서 놓지 않는 것이 바로 손거울이다. 배우로서 시청자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는 세심한 성격을 갖고 있는 김지수는 스태프들 사이에서 '거울공주' 란 별명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김지수 동안의 가장 큰 비결은 사랑”이라며 "러브어게인 제작발표회장에서 김지수는 남자친구가 멀리 있지만 늘 영양제를 챙겨서 보내준다고 밝힌 바 있다. 틈틈이 남자친구가 준 비타민을 챙겨먹는 김지수는 피부와 사랑을 동시에 잡으며 주변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