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신형 렉스턴, 드라마 ‘유령’ 통해 대중에 첫 선

입력 2012-05-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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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C·코란도스포츠·체어맨 등 주요 차종 PPL 참여…신형 렉스턴 24일 부산모터쇼서 첫 공개

쌍용자동차가 오는 24일 부산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렉스턴의 부분 변경 모델(신형 렉스턴)을 TV 드라마에 지원해 대중적 홍보에 나선다.

쌍용차는 신형 렉스턴을 비롯해 코란도C, 코란도스포츠, 뉴체어맨W 등 쌍용차의 주요 차종들을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 지원하며 신차 알리기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30일에 첫 방송되는 ‘유령’은 지난 해 최고 27.3%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인기 드라마 ‘싸인’을 통해 최고의 호흡을 자랑한 김형식 PD와 김은희 작가가 연출과 극본을 맡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같은 경찰의 꿈을 간직하다 서로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려 나갈 예정이다.

등장인물들은 극중에서 렉스턴을 비롯해 다양한 쌍용차 모델들을 타고 등장한다. ‘차도남’ 사이버 수사대 팀장 소지섭(김우현 역), ‘얼짱’ 여형사 이연희(유강미 역), 재벌그룹의 오너 3세 엄기준(조현민 역)의 역할과 캐릭터를 고려해 소유 차종이 배치됐다.

쌍용차는 페이스북 등을 통해 이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특히 주요 시청자 층인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9일 신형 렉스턴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한 뒤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장 겸 부사장은 “신형 렉스턴의 출시와 함께 이뤄질 이번 자동차 지원을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폭넓은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타깃 고객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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