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톰슨 야후 전 CEO가 지난주 이사회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보고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톰슨이 CEO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한 결정에는 갑상선암 발병 사실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야후 대주주 중 하나인 서드포인트는 지난 3일 톰슨 CEO가 이력서를 위조했다면서 사임을 요구했다.
10일간의 논란 끝에 톰슨은 결국 지난 13일 CEO 자리에서 사임했다.
입력 2012-05-15 14:26
스콧 톰슨 야후 전 CEO가 지난주 이사회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보고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톰슨이 CEO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한 결정에는 갑상선암 발병 사실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야후 대주주 중 하나인 서드포인트는 지난 3일 톰슨 CEO가 이력서를 위조했다면서 사임을 요구했다.
10일간의 논란 끝에 톰슨은 결국 지난 13일 CEO 자리에서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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