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취급 코픽스 넉달째 하락…연3.69%

입력 2012-05-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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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금리가 넉 달째 하락했다.

은행연합회는 15일 지난달 기준 신규취급 코픽스 금리가 연3.69%로 전월대비 0.0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잔액기준 코픽스 금리 역시 전월보다 0.01%포인트 내린 연3.92%로 4개월째 내리막길을 걸었다.

은행채 금리 등 시장금리가 하락하는 가운데 예금금리가 전월대비 일부 인하된 것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두 금리간 폭은 0.23%포인트로 전월의 0.21%포인트보다 소폭 확대됐다.

연합회 관계자는 "잔액기준 코픽스는 시장금리에 비해 변동폭이 작고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나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월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됨에 따라 잔액기준 코픽스에 비해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되는 특징을 지녔다"며 "코픽스 연동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이러한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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