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5·15전대]김태흠 “지도부에 중진만 있어 웰빙정당 소리 들어”

입력 2012-05-15 1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 출마한 김태흠 국회의원 당선자는 15일 “중진들로만 구성된 지도부가 어디 있느냐”며 “그래서 웰빙정당이란 비난을 듣지 않았느냐”고 쓴소리를 가했다.

기호 11번 김 당선자는 이날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차 전당대회 정견발표에서 “제가 최고위원에 출마한다니 ‘초선이 무슨 최고위원이냐 무모한 것 아니냐’하고 말하는 분들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제 구성될 새 지도부는 비대위 구성 당시의 절박한 심정으로 돌아가야 한다”면서 “저 같은 참신하고 패기 있는 사람이 지도부에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제가 출마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대표가 되고자 출마한 건 아니다”라며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여과 없이 지도부에 전달하기 위해 최고위원에 출마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 지도부가 될 사람의 기준은 선수가 많은 중진이 아니라 누가 민심을 잘 반영하느냐, 누가 대선승리에 기여할 수 있느냐 만이 중요한 기준이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초선의 최고위원 참여 의무화 △당내 인사검증 시스템 강화 △당원과의 소통 강화 △주요당직 인선에 원외인사 확대 기용 등을 내세웠다.

김 당선자는 “두 표 중 한 표는 당권 도전 후보에, 나머지 한 표는 최고위원에 출마한 패기 있는 제게 달라. 그래서 새누리당이 진정 변하고 있음을 이 자리에서 국민들에게 보여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동계올림픽 영상 사용, 단 4분?…JTBC·지상파 책임 공방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63,000
    • -0.97%
    • 이더리움
    • 2,915,000
    • -4.65%
    • 비트코인 캐시
    • 819,500
    • -0.91%
    • 리플
    • 2,210
    • +2.08%
    • 솔라나
    • 127,800
    • -1.16%
    • 에이다
    • 415
    • -2.35%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51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60
    • -1.11%
    • 체인링크
    • 12,950
    • -2.56%
    • 샌드박스
    • 128
    • -4.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