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이 '꿈의 티처' 2관왕을 차지했다.
박유천은 스승의 날을 맞아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실시한 이색 랭킹에서 2관왕에 올랐다. MBC 에브리원은 15일 "'주간 아이돌-레알차트! 아이돌 셀프랭킹'에서 '아이돌이 배우고 싶은 과목별 아이돌 티처 BEST' 순위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설문결과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맹활약 중인 박유천이 음악과 영어 과목에 꿈의 티처로 선정됐다.
걸스데이 소진은 "박유천이 꿈의 티처다. 매일 대화해보고 싶을 것 같아 프리 토킹이 많이 늘 것 같다"고 박유천을 꿈의 티처로 꼽은 이유를 전했다.
이 밖에도 체육 선생님으로는 샤이니의 민호, 도덕 선생님으로 소녀시대 서현, 미술 선생님으로는 에이핑크 손나은 등이 순위에 올랐다.
박유천이 꿈의 티처로 등극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오는 16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